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의원은 지난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임기진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으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를 통해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임기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 편성과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도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했으며, ‘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기진 의원은 “도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해 온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도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소외받는 도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