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나 심상휴 ‘가’선거구(청송읍·파천면·진보면) 후보가 지난 23일 진보객주시장 유세에서 아들, 며느리와 함께 큰절을 올리며 3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나섰다.
현직 청송군의회 의장인 심상휴 후보는 “재선 의원과 의장직을 수행하며 늘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고민해 왔다”며, “3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송을 더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심 후보는 진보 발전의 예로 전선 지중화 사업과 오는 6~7월 예정된 면사무소 이전을 언급하며, “이 모든 눈부신 성과는 윤경희 청송군수 및 군의원들이 반목 없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해 온 결과이다”며, ‘소통 정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상생 경제 비전을 제시했다. 심 후보는 “상가가 살려면 결국 농촌이 부자가 되어야 한다”며 “농업 대박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700억 규모의 지역사랑화폐 유통을 통해 상권에 돈이 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 대안도 내놓았다. 심 후보는 “현재 청송읍에만 있는 장애인 자활 자립장이 파천과 진보 지역에는 없다”고 지적하며, “당선 직후 군수와 협의해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생활자립장’을 적극 검토·건립하겠다”고 공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심 후보는 “여당 국회의원, 군수, 도·군의원이 원팀으로 뭉쳐 청송의 미래와 주민 복지를 위한 예산을 확실히 가져오겠다”며 ‘기호 2-나 심상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