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복 12벌(30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김경민 소장은 “방한복을 지원받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가오는 한파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양수발전소는 2016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한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심리·정서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아동을 위한 심리재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비 지원 등 민·관 협력지원사업로 여러 수혜사업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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