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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시인 윤명학 -
등록날짜 [ 2023-03-20 09:04:10 ]

긴 겨울 산고의 고통으로

봄꿈 깨어 눈 뜨는데 꽃망울 터트리기란


수줍은 새색시처럼

웃음짓는 망울마다

겹겹이 꽃단장하여

바위틈 언저리 붉은 얼굴


봉울 봉울마다

꽃이 피면

사랑 사랑 물들고


우리 사랑 영원히

붉게 물든 동백꽃



윤정배 (icstv@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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