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2월19일목요일
문경매일신문
티커뉴스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수달래
- 시인 윤명학 -
등록날짜 [ 2022-12-19 09:00:27 ]

석병산 장군봉

솔바람 불 때면

방울방울 피어난 핏빛 눈물


달 밝은 주방천 계곡

연옥빛 선녀탕에

천상 선녀 멱 감고 쉬던 자리에


솔가지에 벗어놓은 옷

주왕 영혼 달래며

두 손 모아 밤새 빌던 곳에

애틋한 사연 담은 수 달래

망울망울 꽃망울로 맺혀


보름달 떠오르면

촛불 밝혀 향로에 불 지피니

그대는

꽃으로 눈부시게 피는구나



윤정배 (icstv@hanmail.net)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
청송군, 2026년 여유와 활력이 넘치...
2
청송군, 뇌와 몸 깨우는 ‘후마네...
3
청송군,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4
청송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5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2026...
6
청송군, 설 명절 위해 전 행정력 ...
7
청송군, 부남 전천후게이트볼장 ...
8
주왕산면 자율방범대, 후원물품 ...
9
진보로타리클럽, 경로당에 사랑의...
10
청송군의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
11
청송군,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12
청송군,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
13
청송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
14
청송읍 자율방범대, 설 명절 맞아 ...
15
청송군, 청년의 꿈과 내일을 잇는 ...
16
청송군, 비대면 건강증진 ‘나 혼...
17
청송농협-청송농협고향주부모임, ...
18
축구교실 스노우파인청송점, 사랑...
19
청송관광&하나투어-하나여행사, ...
20
청송군, 농기계임대센터 남부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