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3월25일수요일
문경매일신문
티커뉴스
정치/경제 > 군정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청송군, 산불 피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 운영
- 불탄 마음에도 회복의 손길 전해 -
등록날짜 [ 2025-04-23 14:07:31 ]

 청송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남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경북정신간호사협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난 18일까지 791명의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1,184명에게는 재난심리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청송읍과 진보면의 대피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정신건강 상담 △심리적 응급처치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주의군 10명과 고위험군 4명을 선별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하거나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산불 직후보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꾸준한 심리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 맞춤형 심리지원과 함께 마을 단위별 집단 회복프로그램도 총 9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삶의 터전이 산불로 사라져 큰 상심을 겪은 이재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 구호부터 일상 회복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배 (icstv@hanmail.net)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
청송군, 도서관 공사로 진보키즈...
2
청송군,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
3
청송군,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
4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파천...
5
청송군가족센터, 3월 가족사랑의 ...
6
[포토뉴스] 산소카페 청송군, 수줍...
7
청송군, 2026년 통합건강지원체계 ...
8
청송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
9
청송군, 종합민원과 직원 대상 심...
10
청송군,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
11
청송군보건의료원, 아동 대상 ‘...
12
파천면 풍물동아리 ‘흥나리’ 회...
13
청송군-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 외...
14
청송문화관광재단, 4월 기획프로...
15
청송군, 키즈카페·청소년 공간 ...
16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회원...
17
청송군, 정책개발 역량강화 프로...
18
청송군,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평...
19
청송군, 2026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20
청송군, 2026년 산림정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