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소장 이정호)는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방한복 16벌(300만원 상당)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청송양수발전소는 2016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한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아동을 위한 심리재활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비 지원 등 민·관 협력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호 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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