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와 네이버 밴드 ‘청송사랑’이 지난 19일 청송군 부동면 킴스마운틴커피클래스에서 번개팅을 가졌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같이 가면 역사가 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윤경희 군수와 청송사랑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자기소개와 함께 다양한 내용으로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강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제는 SNS가 정보교류와 확산, 의사소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 역시 네이버 밴드 ‘청송사랑’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번개팅을 통해 청송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밴드 ‘청송사랑’은 지난 4월 개설해 현재 1,300여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민선 7기 청송군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