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의원 ‘나’ 선거구 자유한국당 정미진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2시 현동면 도평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병우 전 국회의원, 임한준 청송군장애인연합회장,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 박영문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지지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미진 후보는 “지난 4년을 냉철하게 평가해 주시기 바라며 초심 잃지 않고 한결같이 기본을 지키는 일꾼이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또 “검증 받은 의정활동 능력으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며, “옳고 바른 것을 지키려는 군민들의 염원이 함께 했기에 불의에 맞서 싸워도 외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군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일꾼,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오로지 군민을 위해 일하고 항상 행동을 같이 하는 일꾼, 군민을 대할 때는 겸손하게 일할 때는 성실과 열정으로 원칙을 고집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